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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골목길 여행 – 서울의 브루클린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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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planet, 보노보C와 함께하는 여행>

     작가와 함께하는,

   문래 예술창작촌 걷기 여행

 철공소와 예술가들의 작업실이 공존하는 재미있는 공간, 문래동.

같이 걸어봐요!

lets.play.planet

When   09.15/10.06/11.03 PM 3:30

Where  @Munllae station (exit no.7)

Tour fee   50,000won

 

  • 프로그램: 여행지 소개

      쇠락한 공업지대, 예술을 만나다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문래동은 60~70년대에 영등포, 구로, 마장, 성수와 더불어 대표적인 수도권 공업단지였습니다.수 만개에 달하는 철공소들이 밀집해있던 문래동은 한때 수백 억 원의 연 매출을 올리는 공장이 나올 정도로 흥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80~90년대 들어 산업기반이 서비스업으로 옮겨가자 대부분의 공장이 시흥이나 안산 등의 수도권 외곽으로 이전하였고 문래동은 급속도로 쇠퇴하게 됩니다. 텅 빈 철제공장만 남고, 인구도 줄었죠. 서울 내에서 가장 북적북적하던 공간이 쓸쓸함만이 감도는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옥상 조형 예술가의 작업공간에서 내려다 본 문래동 골목길

 2000년대 들어 한 달에 15개의 업체가 문을 닫고, 지속적으로 쇠락의 길을 걷고 있던 문래동. 그때 그 틈을 타 값싼 임대료(평당 1만원 정도)덕에 가난한 예술가들이 작업실을 찾아 입주하기 시작합니다. 쓰레기, 폐자재, 먼지가 나뒹구는 빈 공장을 작업실 삼아 예술활동을 시작한 것이죠. 처음엔 소수의 예술가들이 입주했지만 그 후로 수많은 예술가들이 문래동을 찾기 시작하면서 ‘창작단지’의 규모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건물, 거리 곳곳 재미있는 예술가들의 손길들

 

       철과 예술, 투박함과 아름다움의 하모니

문래동의 골목길은 좁습니다. 그러나 그 골목길에 들어서는 순간,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골목 골목마다 철제상가단지 사람들의 애환과 갈 곳 없는 예술가들의 예술혼이 함께 살아 숨쉽니다. 가공되기를 기다리는 투박하고 거친 철 더미, 그 철 더미 건너편 셔터에 그려져 있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벽화. 문래동에서 우리는 극과 극이 통할 수 있다는 말을 실감하게 됩니다. 가장 안 어울릴 것 같은 것들의 때로는 유쾌한, 때로는 감동적인 하모니를 보면서 우리 스스로도 가슴의 울림을 받을 수 있는 곳, 그곳이 문래동입니다.

  

           일하다 잠시 쉬고 있는 철공소 아저씨들의 모습이 참 재미있죠?
 
 
  • 참여일시: 09.15/10.06/11.03 오후 세시 반
  • 여행 출발지: 문래역 7번 출구 빨간색 문래창작촌 철제건물
 

             

  • 참여인원: 15명
  • 여행경비: 5만원
  • 투어 진행 : (주)보노보씨, playplanet
  • 홈페이지: http://www.bonoboc.com/ blog.letsplayplanet.com
  • 협력: BIGWALK
  • 교통수단: 걷기, 대중교통
  • 세부일정
    15:30: 참여인원 집결
    15:30-15:40: 투어안내 및 안내자
    15:40-15:55: 역사문화해설사의 영등포
    16:55-17:30: 문래창작촌 투어 및 전시관람
    17:30-18:40: 식사 및 휴식 @생강
    19:00-21:30: 공연관람 @대안공간(문)

 

  • 이번 여행의 호스트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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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인들이 좀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예술을 추구하는 작가 이소주. 예술은 이해되어야 하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어려운 대상이 아니며, 더불어 무지함이나 자괴감을 느끼게 하는 대상이 아니라 펜과 같은 작은 재료로도 언제든지 창조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고 그는 믿죠! 나아가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신념에 그의 작업이 근거합니다. 이소주는 ‘작품이란 작가의 세계관을 담는 그릇’이기에 자신의 삶을 꺼내어 드러내는 모든 시도와 결과물들이 모두 작품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소주가 현재 어떠한 모습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있건, 그의 꿈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림책 작가가 되는 것. 누군가와 대화할 때, 소통할 때 항상 종이와 펜을 쥐고 끄적거리고 있는 이소주는 예술가의 사회적 역할이란 지구의 평화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그의 생각은 문래동 여기 저기에 끄적거려 놓은 그의 일러스트와 더불어 솜씨의 즉흥 드로잉에서 보여질 천진하고 순수한 어른-아이들 세상의 작품들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문래동에서 8년 넘게 생활하면서 명실공히 문래동 이장 역할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뛰어온 이소주는 문래동이라는 작은 사회 속에‘사람’을 중심으로 사람들 간의 소통을 이끌어왔고 앞으로도 그 소통을 위해 어떤 일을 벌릴지 기대되는 사람입니다.
     
  • 언론에 소개된 문래!

            문래동 아트페스티벌 (KTV)
            문화공감-예술과 삶이 숨쉬는 문래동 축제 (EBS)

 * 키워드 : 문래예술창작촌, 문래예술공장, 보노보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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