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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지역을 연결하는 소셜트립 플랫폼, play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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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만나는 몇 가지 불편한 진실 – 왜? Why?

01. 왜 이 아이는 학교대신 도로 위에서 꽃을 팔고 있는 걸까요?

<사진출처: 굿네이버스>

유엔보고에 따르면 여행자들에게 원달러를 외치는 거리의 아이들이 약 1억 명에 달하고, 3세에서 18세에 이르는 아이들 중 40%는 집이 없는 아이들이고, 다른 60%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길 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관광산업에서 노동 착취, 폭력, 성폭행, 약물중독 등 무방비상태로 인권유린의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02. 여기 이곳 해변에 희한한 광경이 벌어졌습니다. 왜 이 여행자는 여기 누워 있는 걸까요? 그리고 왜 마을 사람들은 그런 여행자를 구경하고 있는 걸까요?

<사진출처: 투어리즘컨선>

사진 속의 저 먼 아프리카 대륙의 토고의 한 해변입니다. 도시의 휴양지나 수영장에서 익숙한 광경이듯 비키니를 입고 선탠을 즐기는 그 자체는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곳에 사는 현지인들에게는 익숙치 않은 낯선 광경인가 봅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라는 말이 있지요? 여행이라는 것은 누군가의 집에 가는 것과 같은 행위입니다.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문화를 존중하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도시에서 혹은 내 나라에서는 자연스러울 수도 있는 무언가가 다른 문화권의 누군가에게는 문화적 충격이 되기도, 때로는 폭력이자 오염이 되기도 합니다.

03. 이 쓰레기는 누가, 왜 이곳에 버린 걸까요?

 

<출처: 투어리즘컨선>

여행자들이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떠난 해변에는 쓰레기 더미만 남았습니다. 어떤 책에서 여행은 ‘떠남’이라고 했습니다. 여행자가 ‘떠나는 사람’이라면 지역에 남는 사람은 ‘현지민’일 것입니다. 사진 속의 쓰레기 더미는 그 곳에 살고 있을 지역민의 몫으로 돌아가겠지요.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오염된 지구환경은 돌고 돌아 결국 집으로 돌아온 여행자에게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우리가 지구 위에서 살고 있는 모습은 보이지 않은 거미줄처럼 촘촘히 연결되어 있고, 서로가 서로에게 다양한 방식을 통해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다른 지역 어딘가로 이동할 때는 여행자가 되지만, 동시에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여행자가 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행자임에 동시에 지역민이고, 이기심보다는 더불어 사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즐거운 여행, 지역민도 여행자도 자연에게도 공정한, 보다 지속가능한 방식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playplanet 우리는 질문합니다.

어떻게 하면 여행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How can we make a better world by travel)? 어떻게 하면 더 즐거운, 그리고 지구를 위해서도 더 좋은 여행을 할 수 있을까(How can we travel better for us and better for the earth)? 여행을 통해 우리의 삶은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고 여행을 ‘잘’ 할 때, 우리는 여행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변화를 이끌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playplanet 티셔츠 프린팅)

playplanet 아시아 청년들이 뭉쳤다!

말 그대로 아시아의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친구. 여행을 정말 많이 경험해본 친구. 나고 자란 섬 밖은 한번도 나가보지 못했지만, 고향이자 터전인 이 섬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안다고 자부하는 친구. 여행가이드이지만 본인은 정작 여행의 기회를 가져보지 못한, 하지만 여행자들을 만남을 통해 전 세계를 여행 만나고 있다는 친구. 사회를 변화시킨다는 것이 무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의 여행이 더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도울 수 있을 거라고 말하는 친구. 그리고 테크놀로지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을 돕고 싶은 친구.

한국,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네팔, 베트남- 저마다 나고 자란 지역이나 환경, 그리고 배경도 다 다르지만, 여행을 통해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있기에 여행을 통해 재미난 일을 벌이고 여행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가고자 모였습니다. 

(playplanet 기술팀_해외 파트너 사회적기업 opendream)

playplanet 여행자와 지역민이 친구가 되는 여행

playplanet이 생각하는 공정여행의 방식은 친구가 되는 여행입니다. 공정여행(혹은 지속가능한 여행)은 지역의 환경을 보호하고, 문화와 역사를 존중하며,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여행을 일컫습니다. 어렵다고요? 어렵지 않아요~ !

(*사진제공 CELL_ travel party)

여행지가 누군가가 살고 있는 집이라면, 여행은 누군가의 집에 가는 것이겠죠? 현재 휴양지에서 일어나는 관광의 폐해는 여행자가 방문한 그 곳이 누군가의 삶의 터전임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고, 그 지역 사람들의 문화나 환경을 고려하지 못한 채 일회성의 소비지향적인 여가를 즐기기 때문이랍니다. 마치 남의 집에 함부로 들어와서 신발을 벋고 방에 들어와야 하는데 신발을 신고 집에 걸어 들어와 방을 더럽힌다거나 옷장을 함부로 열어보는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 비유할 수 있겠지요. 그럼 집주인이 화가 나겠지요? 그리고 내 집에 누군가가 함부로 들어와서 같은 일을 벌일 수도 있는 거구요. 

그렇다면, 반대로 여행이 모르는 낯선이가 아니라 친구의 집에 방문한다고 생각해봅시다. 친구 집의 문화를 존중하고, 환경을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친구가 하는 말에 귀 기울이게 될 거예요. 지역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더 이상 타인의 삶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이야기고, 나의 경험이 됩니다.

connect. collaborate. change

Connect 연결. Collaborate 협동. Change 변화

playplanet은 친구가 되는 여행을 디자인합니다. 지역민과 여행자를 연결하고, 서로가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공유하는 방법은 간단해요. 지역에 있는 사람은 자신의 지역 고유의 경험이 담긴 일상을 여행자들과 나누고 여행자는 지역에 살고 있는 친구를 통해 같은 지역을 여행하더라도 만나는 사람에 따라 다른 느낌, 다른 관점으로 지역을, 그리고 세상을 만나게 되지요. 그렇게 여행을 통해, 그리고 그 여행에서 만나는 사람을 통해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선을 경험하고, 개인이 변화하고 세상이 변화할거라 생각합니다.

people. place. planet. play

People 사람. Place 지역. Planet 지구. Play 놀이

playplanet은 사람과 지역을 연결하고, 만남이 있는 여행을 통해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아름답게 창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playplanet은 온라인 플랫폼은 놀이터(playground)와 같습니다. 누구나 놀러와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놀이터처럼요. 그래서 Travel Planet이 아니라 Play Planet이라 생각했습니다. 여행이 여유가 있어야만 누릴 수 있는 여가가 아니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놀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즐거운 놀이가 인식을 바꾸고 행동을 바꾼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이 일상이 되고 일상이 여행이 되는 프로젝트

꼭 멀리 비행기를 타고 해외를 나가야만 여행인가요? 오늘 집에서 출발해서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도 여행인 셈이지요. 어쩌면 여행과 일상은 동전의 앞, 뒷면 같은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관점의 차이이지요.

걷기 +    마을    +  나눔

Walk + Community + Giving

playplanet은 한국에서 여행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그 첫번째 프로젝트를 시작하려합니다. 지역을 가장 깊이 만나는 방법, 그것은 ‘걷기’일 것입니다. 차를 타고 가면 그냥 스쳐지나가는 풍경에 불과했던 것도 천천히 친구와 함께 걷다 보면 여행자의 시선으로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마을을 걷는 여행을 통해 지역에서 기발하고 유쾌한 상상을 현실로 전환하는 청년들과 함께 지역을 새롭게 보고자 합니다. 지역에 사는 (한국)여행자들에게 지금껏 몰랐던 지역의 새로운 이야기를 발견하는 특별한 추억을,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관광책자에 나오는 뻔한 장소가 아닌 현지민들과 함께하는 생생한 경험을 선물합니다.

그리고 여행에서의 걸음걸음이 모여 다리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다리를 선물하고자 합니다. 소셜벤처 빅워크(http://www.bigwalk.co.kr/)와의 협업을 통해,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걷기만하면 100m당 1원이라는 기부금이 발생하고 이 기부금은 절단장애를 가지고 있는 어려운 아이들에게 다리가 되어줍니다.

여행자들의 즐거운 도보여행이 지역청년들의 창의적 발상과 만나고, 또 여행 발걸음이 모여 아이들에게 다리가 되어준다니 멋지지 않나요? 다리가 전달된 아이들과 마을길을 산책하는 행복한 상상을 해봅니다. 

지금, 우리동네를 소개하는 지역 호스트가 되어보는건 어떨까요?

지역의 호스트 친구를 만나는 여행자가 되어보는건 어떨까요?

lets.play.planet

letsplayplanet.com

아시아 공정여행 플랫폼 playplanet은 지역의 재미난 여행경험을 찾는 여행자와 지역에서의 일상의 경험을 공유해줄 지역민을 연결합니다. lets.play.planet

웹사이트: http://letsplayplanet.com/

(현재 playplanet은 플랫폼 웹사이트 구축 중입니다. 위 페이지를 방문하시면, playplanet의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를 한번에~ 최근 활동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이메일: letsplayplanet@gmail.com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we.playplanet

영상: https://vimeo.com/user10995698

[출처] 씨즈: 사람과 지역을 연결하는 아시아 공정여행 플랫폼, playplanet http://happylog.naver.com/seeds/post/PostView.nhn;jsessionid=DDDA331349C1D561742F7D38AF466731?bbsSeq=52653&artclNo=123461654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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